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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전주원 2시즌 연속 인기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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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플레잉코치 전주원이 한빛은행배 2000년여자농구 여름리그 인기상 타이틀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주원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5일까지 입장객을 상대로 실시한 인기투표결과 총 2천365표를 얻어 겨울리그 최우수선수(MVP)인 정은순(삼성생명)에게 불과 5표 뒤져 있는 상태다. 하지만 정은순은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중도하차했고 전주원은 챔피언결정전을 2게임 남겨 놓아 2시즌 연속 최고 인기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금호생명 주장 왕수진은 1천892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고 김영옥(현대건설)은 1천370표로 4위, 정선민(신세계 쿨캣)은 1천303표로 5위에 각각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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