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못잊을 스승-권영근 선생님

점촌고등학교 3학년 6반 담임이신 권영근 선생님. 일요일이나 휴일에도 항상 출근을 하셔서 학생들을 지도하시고 밤 12시까지 남아 학생들이 하교할 때는 남은 아이들을 집까지 태워다 주십니다.

때론 학생들이 늦게 까지 남아 공부하는데 배가 고플까봐 집에서 김밥이랑 튀김도 만들어 오셔서 나누어 주시곤 하십니다.

무엇보다 학부모로서 배울점은 진정으로 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선생님 !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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