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자이언트이글 LPGA박세리(23·아스트라)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자이언트이글LPGA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단독 2위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박세리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워렌의 아발론레이크스골프코스(파72·6천3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7번홀까지 7언더파를 기록해 오전 6시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지은(21)은 5언더파 67타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6위에 올라 시즌 2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헬렌 알프레드손이 17번홀까지 8언더파를 몰아쳐 박세리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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