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호텔업계가 월드컵 등 각종 큰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유치를 위해 인터넷서비스에 눈을 뜨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특2급 3개, 1급 15개, 2급 8개 등 지역의 26개 호텔 중 파크·프린스 등 특2급 두 곳과 금호·수성·아리아나·크리스탈·유니온 등 모두 7개 호텔이 인터넷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1급인 동대구호텔은 연말쯤 운영을 시작할 계획으로 영문과 한글로 홈페이지를 제작중이다.
인터넷서비스를 하고 있는 호텔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예약이 가능한 곳은 파크·프린스·금호·아리아나 등 네 곳. 프린스호텔의 경우 객실의 종류와 수, 객실료, 부대시설 등의 상세한 정보는 물론 국내 관광지, 대구 및 근교지역 관광지 등의 메뉴를 갖추고 있다.
한편 특1급인 그랜드호텔은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 없는 상태이며 수성관광호텔은 운영중인 홈페이지의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일부 호텔은 이미 구축된 홈페이지를 야후, 한미르 등의 검색도구에 등록하지 않아 주소를 모르는 이용자들에게는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등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호텔업계의 정보서비스체제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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