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경북대 여대생 ㅈ(23)씨가 3일 성추행혐의로 같은과 ㅇ(50)교수를 경찰에 고소, 대구경찰청 여자기동수사대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ㅈ씨는 이날 경찰에서 "ㅇ교수가 지난 7월 자신의 연구실 문을 잠근 뒤 강제로 입을 맞추고 껴안으려 하는 등 두차례에 걸쳐 성추행을 했으며, 수시로 전화를 걸고 e메일을 보내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4일 출두요구서를 보내 8일쯤 ㅇ교수에 대한 조사를 벌이기로 하는 한편, 검찰지휘를 받아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朴炳宣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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