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국인 고용허가제 안된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소기업들 규탄집회 정부.여당이 추진중인 외국인 고용허가제에 반발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대구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갖기로 해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중소기업 외국인 산업연수체 협의회'는 10일 오후2시30분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공원에서 지역 섬유업체를 중심으로 한 기업관계자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 고용허가제 도입 반대 및 규탄집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집회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를 비롯한 지역 각 조합들도 참여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전달키로 했다.

협의회는 이날 집회에서 업계 현실을 무시한 노동허가제 도입을 강력 저지키로 하고 이와 관련한 성명서 발표, 결의문 등을 채택한 뒤 민주당 대구시지부까지 가두행진(2km)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달 19일 경기도 성남을 시작으로 외국인 고용허가제 반대 집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지만 2천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달성상의 등 경북도내 10개상의는 7일 연명으로 '상여금, 퇴직금, 연월차수당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외국인고용허가제 도입반대 건의서'를 청와대, 노동부, 국회 등에 전달했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대구경북견직물조합 등 지역 섬유관련 단체들도 최근 잇따라 이사회를 열고 고용허가제 도입 반대의사를 밝혔다.

崔正岩 기자 jeonga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