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1일부터 특례노령연금 지급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어촌지역 국민연금 가입자 가운데 60세 이상 가입자들에 특례노령연금이 오는 31일부터 첫 지급된다. 국민연금관리공단 구미지사(지사장 홍재우)에 따르면 구미시를 비롯 김천시·칠곡군·군위군 지역 주민 중 지난 95년 7월부터 농어촌지역 국민연금 가입자 가운데 지난 6월 만 5년간을 가입한 60세 이상 4천655명이 첫 연금 수혜대상자로 결정됐다는 것. 연금 수혜자들은 매월 납부액에 따라 최소 8만원에서 최고 22만원까지 평생동안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한편 국민연금관리공단 구미지사는 지난 17, 18일 양일간 칠곡군청과 김천시청에서 연금수혜 대상자 중 마을 이장, 보험료 납부액이 많은 가입자 등 73명을 초청, 연금증서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이들과 오찬을 함께하는 등 특례노령연금 첫 지급을 축하했다. 구미.朴鍾國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