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달 18일 남북외무 회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한의 이정빈(李廷彬) 외교통상부 장관과 북한의 백남순(白南淳) 외무상이 내달 18일께 유엔 밀레니엄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회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7일 "남북한의 외무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무장관 회의기간인 7월 26일 방콕 회담에 이어 9월 18일 뉴욕에서 두번째로 만나 국제무대에서의 협조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장관은 유엔 총회에서 6·15 남북 공동선언에 대한 지지를 확인하는 결의안을 제출하는 문제를 협의하는 한편, 재외공관에서의 협의 채널 구축 등 구체적인 협조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