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종금 1차 부도 140억9천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종금이 지난 30일 조흥은행에 돌아온 140억9천만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부도를 냈다.

한국종금은 31일 오후 4시30분까지 이 자금을 막지 못할 경우엔 최종부도처리된다.

현재 한국종금은 이와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한국종금은 최근 자금난을 겪어 왔으며 현재 금융감독원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와 관련, 지난 29일 금감원에서 경영평가위원회가 열려 1차로 한국종금의 경영개선계획서를 평가했으나 별다른 해답을 찾지 못했으며 오는 9월4일 2차 경평위에서 한국종금의 자구계획를 최종평가할 예정이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