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여자 친구와 함께 반월당 부근의 횡단보도를 지나가다 여자친구의 구두가 지하철 복공판위의 구멍에 뒷굽이 끼이는 일이 발생했다.
복공판의 구멍은 직경 4cm정도로 구두가 한번 빠지면 잘 나오지 않았다. 결국 억지로 구두를 빼냈지만 뒷굽이 떨어져 나가 결국 아까운 구두를 버릴 수밖에 없었다. 현재 2호선 공사로 인해 지하철 공사가 어느때 보다 바쁘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운날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는 데 감사함을 느낀다.
하지만 이런 작은 일에도 신경을 써 복공판 위의 구멍을 고무덮개 등으로 막아 주었으면 좋겠다.
임경춘(jupiter1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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