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청와대경제수석은 우방의 부도에 따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1천300여개 협력업체의 자금지원 건의와 관련 "정부에서 대책을 강구중이며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호 경제수석은 1일 오후 경주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 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대가 계획중인 개성공단 조성에 대구.경북의 섬유업체와 중소기업이 대거 참여 하게 된다"고 전했다. 朴埈賢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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