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중요유물이 다량 출토돼 문화재 보존가치가 높게 평가된 창녕군 계성고분군 2지구 1호분이 이전 복원된다
창녕군은 사업비 5억3천300만원을 투입, 박물관 주변 (창녕읍 송현리) 873평부지에 연면적 555㎡ 규모에 계성고분군 2지구 1호분을 이전, 복원키로 했다.
특히 이고분은 강화유리를 사용한 원형지붕 양식의 전시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전 복원되는 2지구 1호분은 지난 99년 2월 계성면 명리 368-8일대 국도 5호선 확장공사중 발굴한 삼국시대 지배자급 귀목걸이인 금제태환이식과 금동제세환이식 목걸이 팔찌 등 국보급에 전하는 유물이 원형 그대로 발굴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曺奇煥기자 chokh21c@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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