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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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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남북공동경비구역 JSA'가 연일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 개봉돼 첫날 서울에서만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국내 영화사상 하루 최고치를 기록했다. 첫날 평균 좌석 점유율 95%를 차지했으며 추석 연휴 꾸준히 매진사례를 보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추석 연휴 4일 동안 서울에서만 45만 명의 관객 동원이 예상돼 한국영화 흥행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텔미썸딩'은 주말 14만 5천명, '쉬리'는 주말 3일간 10만 명을 동원했었다.

3개관(자유 1,2관, 중앙시네마 1관)에서 개봉된 대구에서도 연일 매진 사례를 보여 4일간 3만 5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서울시내 38개관 45개 스크린, 전국 110개관 125개 스크린에 동시 개봉해 개봉관수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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