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사오마이'가 경북 북부지역 등 낙동강 상류에 집중호우를 뿌리면서 안동.임하댐이 만수위로 서서히 접근하며 올들어 가장높은 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후 안동.임하댐 유역에 평균 100㎜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안동댐이 만수위 160m에 10m를 남겨둔 150m, 임하댐이 만수위 163m에 7.53m 모자란 155.47m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안동댐은 7억1천800만t, 임하댐은 3억7천800만t을 담수, 각각 57%와 63%의 저수율을 기록했다. 임하댐의 경우 초당 450t의 물이 상류에서 유입되고 있어 앞으로 1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경우 수문방류를 검토키로 하고 있어서 수문방류에 대비한 하류지역 주민들의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안동댐은 초당 25t, 임하댐은 초당 110t을 발전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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