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최근 매입한 자사주 400만주중 365만주를 오는 22일 소각하고 이달 하순께 자사주 50만주를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증권은 이같은 자사주 소각 및 추가매입 계획을 최대주주인 소로스측과의 협의를 거쳐 이날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소각되는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3천652만주)의 약 10%에 해당되는데 자사주 매입·소각은 금융업계에서는 처음이다.
서울증권은 이번 소각에 앞서 지난 6월이후 2차례에 걸쳐 자사주 400만주를 주당 평균 7천174원, 총 287억원에 매입했다.
서울증권은 이같은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 제1대 주주인 소로스투자그룹과 2대주주인 대림그룹 등을 제외할 경우 유통주식수는 1천265만주 수준으로 취득전보다 24% 줄어들게 됐으며 당초 계획대로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면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실제 유통주식수는 1천만주 수준으로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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