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 "경원선 복원 김정일도 긍정평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브게니 아파나시예프 주한 러시아대사는 19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당시 김정일(金正日) 위원장에게 경원선 복원사업을 제안했고, 김 위원장도 상당히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푸틴 대통령의 방북때 김정일 위원장이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를 지원할 경우 미사일실험을 중지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다는 보도와 관련, '(김 위원장의 언급이) 분명히 신중한 대화였으며, 북한측의 아이디어였다'고 강조하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