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21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적십자회담에서 경의선 남북단절 구간 연결공사가 내년에 끝난 뒤 중간지점에 항구적인 면회소를 설치한다는데 일단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22일 "남북이 21일 실무대표 접촉과 수석대표 단독접촉을 통해 면회소 설치문제를 논의했다"며 "경의선 복원뒤 중간지점에 항구적인 면회소를 설치하는 방안에는 의견접근이 이뤄졌으나 임시면회소 설치장소에 관해서는 남측의 판문점과 북측의 금강산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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