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동학대 신고전화 1391로 하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동학대는 1391번으로 신고하세요'

보건복지부는 학대받는 아동들의 보호를 위해 마련된 전국적으로 통일된 번호(1391)의 긴급전화가 5일부터 개통된다고 4일 밝혔다.

긴급전화는 해당 아동에 대한 보호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원이 배치돼 24시간 운영된다.

상담원이나 경찰은 신고 즉시 현장에 출동, 조사서를 작성하고 격리 및 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 인근 보호시설이나 병원에 응급조치를 의뢰할 수 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신고접수시 즉각적인 대응 조치를 비롯해 학대 아동의 발견, 치료, 보호, 예방을 담당하는 아동학대예방센터를 중앙과 전국 16개 시도에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