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암시로 가득찬 풍경화-현대미술가 이강소 작품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4일까지 시공갤러리

젊은 시절, 전위적 설치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던 현대미술가 이강소씨는 50대에 접어들어 철학적이고 사색적인 작품으로 작품세계가 달라졌다.

14일까지 시공갤러리(053-426-6007)에서 열리는 그의 전시회에는 유려한 붓의 운용과 무작위적인 끄적거림, 열정적 행위의 흔적과 나른한 한가함을 나타내기도 한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섬에서', '강에서'와 같은 제목에서 보듯 넓은 수면을 연상시키고 획과 얼룩으로 물과 산, 바위와 나무, 파도와 그림, 비와 폭풍우 같은 자연적 요소들을 암시하기도 한다. 무채색으로 제한된 색조나 공간구성방식, 획의 중요성은 동양화와 궤를 같이 하며 그림의 형태보다는 과정의 흔적을 중요시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