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여대생 왜 분신했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새벽 3시께 경북 경주시 성건동 최모(47)씨집 화장실에서 최씨의 딸(19.모대학 1년)이 상반신에 불이 붙어 고함을 치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불은 보일러실과 안방으로 옮겨 붙어 기와집 일부를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최양은 온 몸에 중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최양이 병원으로 이송 중 119구조대원에게 스스로 석유를 몸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고 말한 점을 들어 일단 분신사건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