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랑하는 사람잃으면 암발생위험군 속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암 발생 위험이 커지며, 이미 암에 걸린 사람은 더 빨리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판명됐다. 이스라엘 보건부 정신건강국 이츠하크 레바브 박사가 미국 공중보건학회 발간 '공중보건' 최근호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의 내용.

박사는 "자식을 잃은 부모는 자식 사망 이후 림프종·흑색종 같은 특정 암 발생 가능성이 그렇잖은 부모 보다 현저히 높아졌다"고 밝히고, "암환자는 자식을 잃은 후 암세포 증식이 급속히 빨라져 사망도 더 빨리 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