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보장협정, 이중과세방지협정 등 남북경협 제도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8∼20일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경협 실무자접촉이 연기됐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7일 "북한측이 이날 오전 연락관을 통해 내부사정으로 실무접촉을 개최하기 어렵다고 통보해 왔다"면서 "향후 개최일정에 대해서는 남북 양측이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남측에서는 이근경 재경부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조명균 통일부 심의관, 김상렬 산자부 심의관, 안창호 법무부 특수법령과장 등 4명의 대표를 포함한 22명의 대표단이 18일 방북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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