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는 28, 29일 이틀간 엑스포 행사장내 컴퓨터게임관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만든 '천년의 신화'게임을 통해 '전국 게임왕 선발대회'를 연다.
천년의 신화는 삼국시대 영웅들의 대서사시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만든 것.주최사인 (주)이소프넷은 학생인나 원거리 참가자를 위해 교통.숙박비를 지급하는 편의를 제공한다.
게임개발업체인 (주)드림웨어에서 제작한 '천년의 신화'는 현재 엑스포 행사장내 컴퓨터 게임관에서 시연중이며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대만에 5만달러 수출이 확정됐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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