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한국종금 중앙종금 한스종금 영남종금 등 예금보험공사 자회사인 4개 종금사의 통합 회사와 관련, 본사를 대구에 두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이에 대한 최종적인 입장이 정리될 경우 김대중 대통령의 이번 주말 지역 방문때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김만제 의원은 24일 "어제 청와대 이기호 경제수석과 전화 통화, 앞서 대구국세청 등의 국감에서 부각됐던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이 수석이 '지방 살리기와 동서화합 등의 차원에서 좋은 아이디어'라며 김 대통령의 대구 방문행사를 앞두고 건의하는 문제를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진념 재경장관도 지난 23일 재경위 국감직후 김 의원 및 박종근, 안택수 의원으로 부터 이 문제를 요청받은 뒤 "구체적으로 논의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진 장관은 또한 증권거래소의 구조조정 작업과 맞물려 대구 증권거래소를 폐지시키려는 방침에 대해서도 "재고해 보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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