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빙상경기연맹은 23일 대구빙상장에서 제3회 숏트랙 꿈나무 대구 예선대회를 열고 2000년 숏트랙 꿈나무 대구선수 15명을 선발했다.
이날 대회서 여자초교 1.2년부에서는 김보라(계성)가 뽑힌 것을 비롯, 여초 3.4년부에서는 곽예나(사대부속)와 정나현(영신)이, 여초 5.6년부에서는 진선유(사대부속)와 류빛나(복현).안진주(노전)가 대구대표가 됐다.
또 남자초교 1.2년부에서는 유병탁(달산)과 석재민(영신).김도형(칠성)이 선발됐고 남초 3.4년부는 김성일(계성)과 진태규(사대부속).조근래(문성)가, 남초 5.6년부는 김태훈(신매).김희철(복현).서상국(신천)이 대구대표로 선발됐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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