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대규모 평양산원 의약품 자체 제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 최대 규모의 산부인과 병원인 평양산원에서한약 등 어린이·여성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자체 제조하고 있다고 위성중계된 조선중앙TV가 최근 보도했다.

중앙TV는 평양산원에서 최근 '건장당알약'과 '고려항생눈약' 등 효능 높은 신약과 고려약(한약)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약품생산기지를 튼튼히 꾸려서 지난 시기 수입에 의존하던 여러 가지 약품과 수많은 고려약재를 생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약과에서는 중유를 쓰던 앰풀생산기계를 수소·산소혼합용으로 개조, 연료를 절약하면서도 앰풀생산량을 종전에 비해 훨씬 늘릴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