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법원은 히틀러가 좋아했던 반유대적 작곡가 바그너의 곡을 이스라엘에서 처음 연주키로 한 계획을 중단시킬 수는 없다고 지난 26일 최종 판결했다. 2차 대전 대학살 생존자들은 바그너 음악이 '대학살의 상징'이라며 한 교향악단의 공연 계획을 저지키 위해 제소했었다.
나치 총통 히틀러는 반유대 성향을 가진 바그너 음악을 나치운동의 주제로 채택, 그로부터 자신의 유대관을 형성하는데 간접적인 도움을 받았다. 바그너는 히틀러 집권 반세기 전에 사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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