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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균열로 누수.도로붕괴 안동대원아파트 주민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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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27일 오전 안동시 안기동 대원아파트 주민 100여명이 건물 옥상의 균열로 물이 새고 아파트 단지내 도로가 붕괴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은 지난 94년 입주 직후부터 건축물에 하자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며 시공사가 인근 주택가에서 신축중인 아파트 공사장 진입로를 막고 농성, 이일대 교통이 4시간 동안 마비되는 등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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