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양 최명룡 감독 출사표

동양 오리온스가 지난 두 시즌 동안 침체된 분위기를 보여 팬들에게 미안하다. 올 시즌에는 신바람나는 재미있는 농구, 수비보다 공격적인 농구를 선보여 프로농구의 진수를 보여주고 싶다.

군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많아 팀워크가 완전치는 않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은 자신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전력의 짜임새가 더해 질 것이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는 어느 팀을 만나도 이길 자신이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