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피해는 남자 보다 여자에게서 더 심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공중보건소 연구진이 6만5천명의 주민을 조사해 영국의학협회(BMA) 전문지 '역학과 지역사회 보건'지에 발표한 것.
이에 따르면 천식·숨가쁨·기침 등 담배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여성에게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여성의 기도가 남성에 비해 짧고 폐가 작아 유독가스와 입자에 노출되는 비율이 더 높기 때문일 것"이라고 연구진은 추정했다.
정리=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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