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먹는 복합 피임약'혈전 형성 위험 높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먹는 복합피임약을 피해야 할 것 같다. 미 보스턴대 의료진은 데소게스트렐, 게스토덴, 에스트로겐 등을 함유한 '먹는 복합피임약'의 혈전 형성 위험이 예전 피임약 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을 통해 발표했다.

연구팀장 허셀 직 박사는 "특히 나이 많은 여성은 이 위험의 상승이 뚜렷했다"며, "사람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국토 균형발전과 부산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하고, 항만시설 확...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이륙 후 기체 이상으로 지상에 낙하한 가운데, 올해 연말 공모주 시장...
가수 홍진영이 개그우먼 박나래와의 친분 의혹을 부인하며 불법 의료 서비스 제공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와의 관계를 일축했다. 홍진영의 소속...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