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를 마시면 2시간 안에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상태가 좋아져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보스턴대 조셉 비타 박사가 심장병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실험, 결과를 최근 열렸던 미 심장학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했다.그의 연구에 따르면, 평상시 6% 수준이던 환자의 혈관확장이 홍차를 마신 후엔 정상치인 11%까지 높아졌다. 박사는 "홍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혈관 기능을 개선시키는 것 같다"고 추정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