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BS 어학연수 유감 비싸고 지방배려 안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초등학교 4학년의 딸아이를 두고 있다.

평소에 어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를 보면서 제대로 된 영어학원 한번 보내지 않아 늘 불안하고 안타까워하던 차에 EBS의 어학연수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외국으로 가지 않고 국내에서(숙명여대 사회연수원) 17일간의 연수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갑자기 아이를 올 겨울방학에 보내볼 욕심이 생겼다.

그런데 아이와 인터넷에 들어가 세부내용을 살펴보고는 기가 질렸다.

17일간의 참가비가 무려 108만원이나 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프로그램이 좋다고 해도 이렇게 비싸야만 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았다. 게다가 지방의 참가자에 대한 조금의 배려도 없이 개별적으로 각자가 알아서 모이라는 식의 태도에 이제껏 공신력 있다고 믿었던 EBS에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방송사측의 저렴한 경비로 또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기회를 주는 배려가 너무 아쉬웠다.

이현미(대구시 구암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