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지위협정(SOFA) 개정협상이 핵심쟁점을 둘러싼 이견으로 일단 종결됨에 따라 내달 20일까지인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임기내 협상 타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양측은 지난달 29일부터 비공식 실무그룹회의, 공식 회담, 수석대표간 비공식 접촉, 소그룹 회의 등을 잇따라 가졌으나 현 실무대표단 차원에서 쟁점을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협상개시 13일만인 11일 협상을 끝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정치적 결단과 타협,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기술적 해결방안을 모색한 뒤 타결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클린턴 대통령 임기내에 협상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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