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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고가 도로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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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3시 55분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 효목고가삼거리에서 효목동방향으로 달리던 대구 3누 6911호 쏘나타 승용차가 20m 아래 효목보성아파트 공사장 2층으로 떨어져 운전자 김 모(18·중구 동인동)양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옆에 타고 있던 유모(19·대학생)양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무면허인 김양이 효목동 방면으로 핸들을 꺾지 못하고 직진, 가드레일을 받은 뒤 40m가량 떨어진 공사장으로 추락한 점으로 미뤄 과속에 따른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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