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19일 차순자(44.여.민영상사 대표)씨를 제11회 수성구민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차씨는 10년전부터 저소득 동거부부의 합동결혼식을 주선하고 가정폭력 상담 활동과 취업 알선 등 여성 복지,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힘써왔다. 또 저소득 모자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인잔치를 여는 등 매년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30일 수성구청 종무식 때 실시하고 차씨는 구민상 증서와 메달,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된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