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사는 한 해를 마감하며 영화팬 독자를 초청해 영화 '자카르타'의 무료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자카르타'는 완전 범죄를 꿈꾸며 한 날 한 시에 은행을 터는 3개 범죄팀의 퍼즐같은 두뇌게임을 코믹하게 그린 액션물. 김상중 윤다훈 임창정 진희경 등이 출연하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기획, 잘 짜여진 시나리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마지막 반전도 볼 만합니다. 감독은 뉴욕대 영화 매체학을 전공한 정초신 감독. 30일 개봉 예정.
△일시:2000년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장소:자유극장 1관 선착순 450명
문의 053)422-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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