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철도 복구공사가 30%의 진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에는 침목이 깔릴 전망이다.
1일 철도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임진각 기공식으로 시작된 경의선 남측 단절구간(문산~장단구간 12㎞) 복구공사가 지난해 말까지 60%의 토목공사와 4개 신설 교량 하부 기초공사 등이 완료됐다.
또 군이 맡고 있는 임진강~군사분계선 구간의 노반공사는 75%의 진도를 보이고 있어 전체 공정은 평균 30%의 진도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신설 교량의 구조물 공사와 임진강 철교 교체를 위한 거더 10기와 트러스 2기를 제작 중이며 문산 터널에 대한 배수시설 정비를 마치고 누수 부분 보강공사를 하고 있다.
철도청 관계자는 "이 같은 공사 진도로 미뤄 오는 3월부터는 침목을 까는 궤도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8월까지는 궤도공사와 전기공사를 완료하고 9월에는 시운전을 거쳐 차질 없이 개통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의선 복구공사에는 총 공사비 547억원이 투입되며 철도청이 문산~임진강구간 8㎞, 군이 임진강~군사분계선구간 4㎞를 각각 맡아 공사를 벌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