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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성남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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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고의 용병으로 평가받는 샤샤(28.유고)가 성남 일화에 입단했다.

샤샤는 지난달 31일 성남과 계약금 130만달러, 연봉 30만달러에 2003년까지 3년간 계약했다.

유고프로축구 레드스타와 보라크스타 등에서 뛰다 95년 부산 아이콘스(당시 부산 대우)에 입단한 샤샤는 98년 수원 삼성과 올해 가시와 레이솔(일본)을 거쳐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99년 프로축구 득점왕을 비롯해 국내무대에서 통산 161경기에 출전, 62골을 기록하고 있는 샤샤는 높은 골결정력으로 최고의 용병 스트라이커로 꼽혔으나 팀동료들간의 잦은 불화로 말썽을 빚어왔다.

샤샤는 지난 11월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귀화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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