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원내교섭단체 등록 날인을 거부한 강창희(姜昌熙) 부총재에 대한 일부 자민련 의원들의 설득작업이 일단 실패로 돌아갔다.
자민련의 정우택(鄭宇澤), 이재선(李在善), 정진석(鄭鎭碩) 의원 등 동료의원 3명은 5일 오후 제주에 와 부인과 함께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내 신라호텔에 투숙중인 강 부총재를 밤 9시20분께 인근 롯데호텔제주의 한 식당으로 불러내 20여분간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이들은 대화가 끝난 뒤 "서로 별다른 얘기가 없었다"며 별다른 성과가 없었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강 부총재는 이날 오후 동료 의원들과 만나기에 앞서 "당초 소신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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