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OPEC 원유 감산 합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OPEC(석유수출국 기구)가 국제 원유가를 올리기 위해 생산량을 하루 150만∼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으며, 이때문에 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쿠웨이트 석유장관은 6일 "로드리게스 OPEC 의장으로부터 회원국들 사이에 감산 합의가 이뤄졌음을 통보 받았다"고 말했다. 사우디의 한 관리도 "OPEC 회원국들 사이에 집중적인 감산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구체적 감산량은 170만 배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란의 OPEC 담당관은 6일 "원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서는 OPEC가 앞으로 몇달 내에 하루 300만 배럴을 감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OPEC가 오는 17일 회의에서 150만배럴 감산을 결정한다면 2/4분기에 또 150만 배럴을 줄여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라크 석유장관은 OPEC 회원국들이 석유시장 안정을 위해 외부 압력에서 벗어나 결속을 강화토록 촉구했다.

OPEC는 지난해에 높은 유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하루 산유량을 4차례에 걸쳐 총 370만 배럴 늘렸었다.

OPEC가 오는 17일 빈 각료회의에서 감산 결정을 내릴 것으로 관측되면서 유가는 오름세로 돌아서 북해산 브렌트유가 6일 배럴당 25.18달러를 기록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