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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보센터 "접속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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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관광정보가 없다. 특히 대구 관문인 공항과 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관광객들이 직접 찾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터에 대구관광정보센터는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조차 갖추지 않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4월말 31억원을 들여 달서구 두류공원내 1천600여평의 부지에 정보실, 자료실, 영상실, 특산품 판매장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1층규모의 대구관광정보센터를 개관했다.

그러나 대구공항, 동대구역과 상당히 먼 거리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방문이 쉽지않아 인터넷을 통한 관광정보 제공이 절실한 실정이다.

그런데도 관광정보센터는 설립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전용 홈페이지를 갖추지 못하고 대구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안에 '곁방살이'를 하고 있어 외국인들이나 타지인들이 인터넷에서 관광정보센터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

또 관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어렵게 찾아가도 전화번호,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만 있을 뿐 관광정보가 수록돼 있지 않다.

때문에 관광정보를 얻으려면 대구시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대구관광정보 코너에 다시 접속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관광정보센터 한 관계자는 "전용 홈페이지 제작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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