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 최광수(40.코오롱)가 국내 남자 골프선수로는 가장 많은 몸값을 받는 선수가 됐다.
코오롱은 올해 최광수 연봉을 지난해 7천만원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1억6천만원으로 인상, 재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남자 프로골프 최고 몸값은 강욱순(35.안양베네스트)이 받은 1억2천만원이었다.
최광수는 지난해 3주연속 열린 현대마스터스와 포카리오픈, 부경오픈을 거푸 석권했으며 특히 포카리오픈에서는 72홀 최저타 기록(19언더파 296타)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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