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경마장 승인 보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16일 문화재위 합동 분과회의를 갖고 경주경마장 건설문제와 관련된 최종 방침을 결정키로 했

으나 찬·반론이 맞서는 바람에 이를 보류시켰다.

이에 따라 문화재위는 내달 초순나 중순까지 전체 회의를 개최, 부지내 추가 발굴허가 및 사업승인 여

부를 매듭짓기로 했다.

최영희 위원장은 "문화재 보존과 개발이란 이해 관계의 상충점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감안, 오늘 회의에

앞서 관련 기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종합적이고도 세부적인 사항

을 결론짓기 위해 내달초나 중순쯤 전체 회의를 다시 열겠다"고 밝혔다.

문화재위는 회의에 앞서 한나라당 김일윤 의원과 이의근 경북지사, 이원식 경주시장 , 문화재청 강정

태 유형문화재과장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했다.

김 의원과 이 시장 등은 "유물보존 필요성이 있는 부지내 일부 지역에 대해선 이전 복원 혹은 유물전

시관 건립 등의 조치를 취하면 된다"며 "경마장 건설을 위해 부지내 C2, C3 지역에 대한 발굴을 허가

해 주고 발굴이 완료된 곳에 대해선 조속히 사업을 승인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경주시민단체는 재논의 결과에 따라 대응책을 세우기로 하고 보존쪽으로 결정날 경우 모든 방법

을 총 동원, 경마장 유치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