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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직권파산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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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30민사부(재판장 김진기 수석부장판사)는 18일 (주)보성에 대해 직권파산 선고를 내리고 파산관재인에 이희태(63) 변호사와 박윤현(58) 전 조흥은행 대구본부장을 공동 선임했다.

재판부는 "보성은 부채(6천207억원)가 자산(2천538억원)보다 3천668억원 많아 자본잠식 및 지급불능 상태인데다 회사정리절차개시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가 기각돼 직권파산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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