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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탁살인미수 2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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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로경찰서는 17일 인터넷 자살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알게된 여대생에게 돈을 받고 죽여 주기로 한 김모씨(20·부동산 텔레마케터·서울 중랑구 묵동)에 대해 촉탁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3일 오후 인터넷상으로 죽여줄 사람을 찾던 여대생 손모(23·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씨를 만나 죽여주는 대가로 선금 18만원을 받고 자신의 차안에서 2,3분간 손씨의 목을 조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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