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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까지 달동네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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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002년 부터 2003년까지 두해동안 예산 77억원을 투입, 경주시 석장·동천동 일원 소위 달동네 지역의 불량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기로 했다.

사업내용은 폭8m, 길이 1천600m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상수도시설 1천600m, 하수도시설 3천200m, 경로당 신축 1개소 등이다.

시 관계자는"불량주택 개량을 요구하는 주민들에게는 융자알선 등 각종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고 밝혔다.

영천시도 오는 3월부터 2003년까지 3년간 국비 및 도비, 시비 등 80억원을 투자, 영천시 문내·교촌동의 도시저소득주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벌인다. 영천시는 노후된 주택이 밀집해있고 도로, 상·하수도 등 각종 주거환경시설이 시내지역에서 가장 열악한 교촌동 영천향교 주변과 문내동 중앙초등학교~동문삼거리 주변 16만5천810㎡(5만100여평)를 사업대상지역으로 확정했다. 이 곳에는 소방도로개설과 상·하수도시설 완비, 방범가로등 설치, 복지회관 건립, 공동작업장 및 소공원, 주차장 개설 등의 사업이 시행된다.

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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