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국 아로요 신임 필리핀 대통령 지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은 필리핀에서 평화적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진 것을 환영하며 신임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과 함께 협력해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바우처 대변인은 필리핀에서 정권교체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뤄진 사실에 주목한다며 "우리는 당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로요 대통령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우처 대변인은 "미국과 필리핀은 정치, 경제, 문화적 유대관계가 굳건한 오랜맹방"이라고 전제, 아로요 대통령이 최우선적으로 경제개혁, 경제사회적 투명성 강화, 법의 지배 확립 등을 약속했다며 미국은 그같은 아로요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