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드루 매기(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오픈 1라운드 파4홀에서 기적같은 알바트로스를 낚았다.
26일(한국시간) 스코츠데일 TPC코스 17번홀(파4.333야드)에서 매기가 드라이버로 티샷한 볼은 그린 앞에 떨어진 뒤 그린으로 굴러 올라갔고 앞선 조에서 플레이하던 팀 바이럼의 퍼터에 살짝 맞고 그대로 컵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17번홀은 그린 양쪽에 연못과 벙커가 둘러싸고 있지만 장타자들은 얼마든지 한번에 온그린이 가능해 모험에 따른 보상이 충분히 주어지는 홀.
PGA 투어 사무국에 따르면 파4홀 홀인원은 이 대회는 물론 PGA 공식 투어 대회에서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PGA 투어 공식 경기에서 알바트로스는 모두 6차례 나왔지만 모두 파5홀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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