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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새 마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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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공정한 인상을 주기 위한 조직 이미지 통합(CI) 작업을 1년여만에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99년 12월부터 착수한 사법부 CI 작업을 통해 '정의의 여신'을 디자인한 이미지 마크와 사법부 슬로건, 판사의 사이버 캐릭터 등이 완성됐다.

이미지 마크는 저울과 법전을 들고 있는 '정의의 여신'을 모티브로 현대 감각에 맞춰 한글과 영문 두 가지로 디자인, 대국민 서비스와 정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담았다고 법원은 설명했다.

사법부 슬로건은 CI 담당업체가 추천한 3가지 슬로건 후보작 중 법원 내부의 의견 수렴을 거쳐 '공정한 눈으로 밝은 세상을 만듭니다'로 결정했다.

새로운 슬로건은 기존의 슬로건인 '자유·평등·정의'를 대체 또는 병행 사용토록 했다.

사이버 캐릭터는 법복을 입은 판사를 다소 우화적으로 표현, 친근한 이미지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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